부산녹색소비자연대와 삼진어묵(주)은 친환경수산물 생산 및 소비문화 확립을 위하여 2018년 3월 28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정창식 대표와 삼진어묵(주) 박용준 대표이사는 3/28(수) 10:00 삼진어묵(주) 해운대사무소에서 「친환경수산물 협력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2017년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어묵 소비자포럼」을 통해 친환경수산식품의 담론을 형성한 두 기관은 이번 MOU체결식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연계하기로 협약하였다.
삼진어묵(주)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위해 친환경수산물 소비자운동에 협조 및 지원키로 하였고, 부산녹색소비자연대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수산물 소비자캠페인 ․ 교육 ․ 소비자포럼 등의 소비자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양 측은 이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어묵산업을 넘어 이제는 가치있는 친환경수산물 생산시장의 창출을 통해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과,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수산물 소비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