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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통시장 식품안전구역 사업 간담회 - 반송시장, 동마산시장, 경화시장 대상
  • 기사등록 2018-03-30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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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3월 2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시장 상인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전통시장 내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통시장 식품안전구역 만들기 사업은 성산구 반송시장, 마산회원구 동마산시장, 진해구 경화시장 내 120개 식품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매년 새로운 전통시장을 선정해 전통시장 내 식품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통시장 전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지정, 단속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위생개선을 유도하고 연말평가를 실시해 위생개선 우수업소에 인센티브(위생물품 등)도 제공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선우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시장 상인회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면서 “애로사항 수렴 및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식품안전구역 만들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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