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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해군항제기념 오픈 볼링대회’가 3월 18일 창원시 진해구 송원볼링경기장에서 전국 볼링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세계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기념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 날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전국 볼링 동호인의 창원 방문을 환영하며 “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진해군항제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K-POP 월드페스티벌, 가고파 국화축제 등 창원의 대표 축제와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고, 경쾌한 스트라이크와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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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9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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