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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 개최 - 지방 고객 위한 차별화 문화마케팅 -
  • 기사등록 200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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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광주지역 현대∙기아차 카마스터 등을 초청, ‘현대캐피탈 Autoplan 금난새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이번 음악회는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 대전, 부산, 울산에서 공연될 당시, 시작 30분 전부터 모든 좌석이 착석완료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난새 지휘자가 클래식 연주곡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제공하며, 가족음악회의 특성 상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곡 합창, 지휘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흥미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Autoplan 금난새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는 3월 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진행된다. 관객으로 광주지역 현대∙기아차 카마스터와 가족, VIP 고객 800 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관람비는 전액 무료이다.

국내 자동차할부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Autoplan(오토플랜)은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개발한 신차할부 프로그램이다. Autoplan은 다양한 상품과 고객의 상황에 따른 자유로운 상환방식으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차할부 상품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전국 지점, 파이낸스샵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지방 고객들이 바라던 문화적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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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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