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table>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포)은 26일 일선서 해상안전과장 및 파출소장 등 30명을 참석시킨 가운데 현장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에 초점을 맞춰 “민생안전을 촘촘히 살피는 현장중심 업무역량 강화”를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해양경찰의 역할과 현 위치를 조명, 해상안전관리 변화에 따른 대책 및 친환경 녹색 해양경찰 실현을 위한 그린오션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특히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관할하는 남해와 제주해역은 아름다운 해안과 풍부한 어자원으로 해양관광과 수산업이 활성화된 곳으로 우리 경제의 젖줄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해역임을 감안, 최일선에서의 해양경찰의 중요성을 재조명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