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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는 부산온천여행이 ‘최고’ - 4월말까지 격주 토요일 부산온천&보양식 힐링 프로그램
  • 기사등록 2018-02-21 1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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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 부산을 대표하는 콘텐츠인 온천을 테마로 한 ‘부산온천 힐링여행 시즌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투어코스는 해운대 온천센터(할매탕)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청사포다릿돌전망대와 기장향교, 죽성성당 등 사진찍기 좋은 곳에서 인생샷을 건질 수도 있다. 또, 부산 대표 보양식인 오리고기를 맛보고, 힐튼호텔 아난티코브의 북카페 이터널져니, 아난티타운 산책길 등 힐링과 트렌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7시간의 투어 중에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벙어리장갑 때타올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엄마에게 주는 휴가’라는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가 끝나고 엄마와 함께 부산으로의 힐링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가비는 49,500원으로 온천체험, 투어차량,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가이드와 소정의 기념품이 포함되어 있다. 예약은 공사 홈페이지(www.bto.or.kr) 또는 ㈜핑크로더 공정여행사 예약 사이트(http://naver.me/F4PxSoBc)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51-254-2420.

또, 부산관광공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3월 15일까지 부산 온천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 SNS에 이벤트 카드뉴스를 공유한 후 인증샷 게시 및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부산관광카드 1만원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가을 엄마휴가 프로젝트로 진행한 ‘마더스 힐링데이’ 상품을 운영한 결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추가 운영 요구가 있었다”며, “올해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코스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온천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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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1 1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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