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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민․관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 2018년 첫 활동 시작
  • 기사등록 2018-02-09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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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월 8일 2018년 첫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개선활동은 북신․무전동 일대에서 겨울방학 및 졸업식 기간을 맞아 청소년 일탈 행위을 예방하고 청소년보호 의식을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통영시와 통영경찰서, 통영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근로보호를 위한 홍보물 배부, 구호제창, 거리행진 등으로 펼쳐졌다.

또한 인근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및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단속 활동을 병행하였으며, 특히 이번 활동은 방학을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기간임을 감안하여 청소년 고용업소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최저임금 준수 등 청소년 근로보호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여성가족과 심명란 과장은 “2018년에도 청소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12일 광도면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근로보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을 위해 수시로 개선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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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9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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