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육성장학회가 주관한,부산광역시신체장애인 임원 결의대회가 25일 부산호텔 2층 연회장에서 윤덕순회장을 비롯해 경남정보대 관계자 이춘만 수석부회장 부산시 16개지부장 등 70여명이 참석,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국법률신문이 주관하는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3주년기념을 겸한 이날행사는 임원진과 각 구,군 지부장 소개,복지회의 사업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괬습니다.
  
다가오는 4월 장애인의 날과 5월,제2회 독도사랑 켐페인의 재책회의도 함께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복지회의 소속뿐 아니라 부산 45만 전체 장애우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문제와 진학 보호자들의 사회복지사 진출문제 등이 제기되는 등 폭 넓은 대화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윤덕순 회장은 인사말 통해..
경남정보대 학장은...   대신한 (조윤배실장)
  
부산신체장애인복지회는 지난 1981년 un과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명을인가 받은 부산의 전통신체장애인복지 단체로서 20여년간 장애우들의 복지향샹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윤덕순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경성대학교 황성주교수의 장애우들에 대한 현실감각에 맞는 창업설명회는 전체 참석한 회원들의 지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햘후 복지사업의 연계사업으로 펼쳐야 할 새로운 아이템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따스한 봄날, 화합의 자리가 마련된 현장에서 부산경제뉴스 임종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