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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일반시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제산업현장과 문화, 관광시설을 설명하고 보여줌으로써 시민 자부심을 고취코자 2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총59회에 걸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도 시정현장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현장 설명회는 시의 주요시설 및 경제산업현장(부산국제수산물 도매시장, 삼성르노자동차,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등)견학을 통해 부산 비젼을 알리기로 하고 일반인, 학생, 가족 참가자의 관심도를 고려하여 6개코스로 구분하고 참가단체가 별도 방문지 요구시는 코스를 조정해 시행하는 등 “맞춤형 시정현장 설명회”를 실시한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직장관계로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 대상으로 부모와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정현장 설명회”로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단체(학교)에서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코스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시정현장설명회” 개최로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접수방법도 개선해 1차는 시정 현장설명회가 필요한 소외계층 밀집지역 소재학교 등 관련부서 추천으로 접수하였으며, 2차는 일반인과 가족대상 시정현장설명회는 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3.2(월)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2월24일부터 5월29일까지 59회에 걸쳐 5,000여명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매월 넷째주 토요일은 3회, 120명 가족과 함께하는 시정현장 설명회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시정설명회는 198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76회 95,348명이 참가하여 시정의 주요현장을 안내하여 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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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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