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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는 20일 오전 11시 중구 다운동 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 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주재로 ‘2009년도 울산테크노파크 업무 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표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 △2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광역경제권 사업 △울산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 △H/W 및 장비 구축 사업 △기업지원사업 △기술개발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이에 따라 2단계 지역전략진흥사업(2008년~2012년)관련, 자동차, 정밀화학, 조선해양, 환경 등 4대전략 산업, 27개 단위사업(기반구축,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광역경제권사업(2009년~2011년)과 관련, ‘동남권 광역선도 시범사업’으로 그린카 오토벨트사업,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진흥사업, 수송기계융합부품소재 허브 구축사업, 조선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 등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울산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센터건립, 장비구축, 단계별 기술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H/W 장비구축사업으로 기술혁신B동 증축, 신화학실용화센터 및 친환경 청정기술센터 건립(설계 착수 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 ‘기업지원사업’으로 창업보육사업, 전문기술교육사업, 네트워킹사업, 기술경영통합플랫폼사업, 지역 DB구축사업과 ‘기술개발사업’으로 공장폐열 및 폐기물매립지를 활용한 난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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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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