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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장난간도서관이 거제에서 문을 연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신세계이마트(주)와 협약을 통해 청소년수련관 1층에 설치하고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을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신세계이마트㈜가 시설 설치비, 장난감 구입비, 5년간 운영비 등 약 2억3천500만 원을 지원해 마련됐다.

장난감 도서관의 면적은 406.8㎡로 장난감도서관과 레고방(2개), 모유 수유실, 조합놀이터, 볼풀장, 미니무대, 노래연습실, 영화감상실, 댄스연습실 등이 설치된다.

또 장난감 도서관에는 일반가정에서 구하기 어려운 연령대별 장난감 260종 500여점이 비치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0세부터 12세 이하 영유아 및 아동이며, 운영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맡게 된다.

거제시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2월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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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3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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