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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허정문 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3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허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현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본 바와 같이 LH의 역할에 적극 부응하여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본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울산 시민의 주거안정과 내수 진작을 위해 LH부산울산본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정문 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있다. <LH부산울산본부 제공>

이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융합될 수 있는 소통의 문화 정착', '지역개발 파트너로서의 역할 강화', '고객을 최우선하는 고객 지향적인 업무처리' 등을 제시했다.

허 본부장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 중앙고, 동아대 도시계획학과, 서울시립대 도시계획학 석사 수료 후 현재 서울시립대 도시공학 박사 과정 중이다.

1989년에 입사한 이후 신도시계획처, 사업계획실, 금융사업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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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4 0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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