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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김일환 청장은 2009.2.18(수)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월남참전유공자 최○○(1948년생, 강서구 대저2동)님 댁을 방문했다.

지난 2월 16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전셋집과 가재도구가 전소되어 이들 가족은 길바닥에 나앉을 처지가 됐다. 고물수집으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최○○님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배우자,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의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대한적십자사와 대저2동사무소 등 주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 지고 있다.

우리청 또한 Happy Bank 기금으로 위문금 20만원과 쌀 20kg, 구이김 등을 전달하며 굳건히 재기하시기를 당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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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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