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성 기자 기자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강서구 강동지구 마을공동체 텃밭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사용되는 무와 배추 등 김장재료는 지난 9월 부산시와 도시농업단체가 직접 마을공동체 텃밭에 심어 정성껏 가꾼 재료들이다.
행사에서 만든 김장김치 1천500여 포기는 노인종합복지관 등 부산지역 7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