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10일 통영시를 방문해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와 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레미콘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다.
조합원은 도내 99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적한다.
이번 성금은 회원사들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