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월 대중교통 이용의 날(2월23일)을 맞아 ‘찾아가는 음악회’ ‘홍보 캠페인’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월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울산YWCA, 운수업체,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앞 사거리 등 5곳에서 ‘2월 대중교통 이용의날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앞서 2월19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울산시 신청사 앞 햇빛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울산 YWCA(대표 박순자)가 운영하는 ‘뉴프라임 오케스트라’ 가 'Yesterday' 등을 연주하면서 대중교통이용 홍보 전단지 등을 민원인들에게 나눠준다.

울산시는 또한 오는 2월24일 오후 5시30분터 6시30분까지 남구 둔치 공영주차장에서 ‘십리 대밭교 준공식’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울산시는 시내버스 신규수요 창출과 대중교통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넷째 월요일을 대중교통이용의 날로 선정 운영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9-02-18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