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사진제공=부산 영도구) |
부산 영도구 청학2동 어울림놀이터(회장 정미옥)에서는 지난 8일 어울림마당 작은도서관 북카페에서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시니어 문화카페 프로그램인 접시만들기‘도예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도예교실은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나뭇잎 문양 접시 만드는 반죽, 문양내기, 색칠 등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정미옥 청학2동 어울림놀이터 회장은 “올해 어울림 문화카페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내년에도 주민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