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
기술혁신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제1기 기보벤처캠프가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발대식을 하고 9일 출범했다.
기보벤처캠프는 정부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에 맞춰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 캠프를 중심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자 등과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 기업을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30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는 투자와 보증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벤처인증, 멘토링, 연구개발 지원 등 비금융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캠프 참여 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