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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따뜻한 남쪽바다 여행 초대 - 가을 바다여행 ‘부산~남해’, ‘부산~통영~거제’ 여행참가자 모집
  • 기사등록 2017-11-08 1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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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쪽빛 감성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남해, 거제, 통영을 둘러보는 상품으로 한려수도의 바다절경과 함께 남해 금산, 거제 계룡산, 통영 미륵산, 부산 태종대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 경남의 섬과 쪽빛바다 그리고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해안을 삶터로 살아온 사람들의 역사와 이야기가 가미돼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관광상품이다. 

주요 방문지는 남해의 경우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금산 보리암, 송정솔바람해변이다. 통영은 미륵산케이블카, 강구안, 동피랑·서피랑, 해저터널이며 거제는 포로수용소, 구조라성, 지심도 등이다. 부산은 가덕도, 깡깡이예술마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미포철길) 등이다.

10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출발해 일요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청역)에서는 오전 7시 출발해 남해~부산 또는 통영~거제~부산을 돌아보고, 부산(서면역)은 오전 9시 30분 출발해 남해~통영~부산 또는 통영~거제~부산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여행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10선’의 대표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시범운영 하는 것으로 여행경비의 일부를 선착순 지원한다.

참가비는 19만 9000원이다. 세부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부산관관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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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08 1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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