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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도농교류 촉진을 위한 도시소비자 농촌체험 및 견학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도시소비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10시40분부터 범서 입압리 지우농장(상화버섯 재배지), 두서면 미호리 신우목장(젖소사육, 유가공), 두서면 차리 부흥농장(유정란) 등에서 농촌체험 및 견학을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지우농장에서 농장주로부터 상황버섯 재배과정과 효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두서면 신호리 신우목장을 방문, 직접 치즈와 요구르트를 제조하는 체험활동 등에 참여한다.

또 오는 2월 20일 오전10시부터 도시소비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훼단지 투어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농소화훼단지, 서생면 신암리 호접란 농장, 온산읍 학남리 RIS난 육성사업단, 서생면 용리 21세기 농원(화훼, 토피어리) 등 화훼단지를 두루 둘러볼 계획이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시소비자들에게 농촌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에 대한 도시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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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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