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성 기자 기자
(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광역시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문화회관 소속 5개팀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기타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에서는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지도봉사를 위해 한국무용, 민요판소리, 풍물, 가야금, 서예, 기타연주 등 총 6개팀의 예술봉사단이 구성돼 활동 중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여성문화회관 예술의 밤 문화나눔 공연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친근한 기회를 제공하고, 5개 분야의 특색 있는 공연으로 예술의 밤을 아름다운 감동으로 수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에 전화(051-320-8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