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성 기자 기자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스타트업 탐방단을 싱가포르와 중국 베이징에 파견했다고 7일 밝혔다.
탐방단은 현지 우수 스타트업 기업 방문, 성공 창업가 특강, 학생교류를 통한 창업 아이템 진단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탐방단은 부산 지역 대학생 중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20명으로 베이징과 싱가포르에서 각 10명씩 선발해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