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성 기자 기자
(사진제공=부산시) |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육상 실크로드 출발점인 시안에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 청년 글로벌 탐방단'을 파견한다.
부산 글로벌 탐방단에는 부경대 학생 15명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탐방단은 4박 5일간 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산시성인민대외우호협회, 산시성교육청, 시안시 도시발전국, 코트라 시안 무역관 등을 방문하고 시안 내륙항을 현장 견학한다.
부산 청년 글로벌 탐방단 일정은 시안에서 주시안대한민국총영사관 방문, 산시성인민대외우호협회 방문, 산시성교육청 방문, 시안시도시발전국 방문, KOTRA 시안 무역관 방문, 시안내륙항 견학, 서북대학교·시안외국어대학교 방문 등의 일정으로 新실크로드를 직접 경험하고 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