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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중의상 전시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10월 문화의 날을 맞아 한복체험전시관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상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특별체험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복체험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성인 및 아동용 궁중복(곤룡포, 녹원삼, 활옷, 혼례복 등) 17종을 입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참가비 1000원으로 크로마키 즉석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체험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 SNS 계정에 궁중의상을 체험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기념사진 액자 1개(1팀당)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한 부산 한복체험전시관에서는 조선시대 한복과 장신구 등을 관람하고 자유로이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다. 포토존, 가상한복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복체험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한복체험전시관은 벡스코 오디토리움 1층에 있다. 전시관람과 체험은 무료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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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1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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