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경제위기 극복 금융관계자 간담회’ 개최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에 다양한 금융지원 시책 추진 계획 -
  • 기사등록 2009-02-16 00:00:00
기사수정
울산시가 당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2월16일 오전11시 정무부시장실에서 주봉현 정부부시장, 유태일 울산신용보증이사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 확대방안(금융위원회), 중소기업 등 금융지원 확대 방안(울산시), 경영안정자금 운용 개선(울산중기센터) 사항 등을 협의한다.

또한 신용보증 운용 비상조치 계획(울산신용보증재단), 2009 신용보증 운용계획(신용보증기금 울산지점), 2009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추진 방안(기술보증기금 울산기술평가센터), 수출중소기업 지원강화(한국수출입은행 울산지점) 등을 토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한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보증 만기 연장, 보증 한도 완화 등의 다양한 금융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9-02-16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