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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14일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초비상경영 체제하에서 목표 달성 결의를 다지고 회사 발전과 직원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관악산 정상에서 임직원, 설계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기축년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희망주문 엽서를 희망함에 넣고 연말에 소원성취 여부를 확인하는‘동부화재, 힘내라!’이벤트를 통해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기원했고 다양한 게임과 다과를 함께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5년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 직원들이 가족을 동반하여 CEO와 함께 등산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정상에서 만납시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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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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