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규 기자 기자
박순환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20일 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교육지원을 위한 공단·센터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해외국인력지센터는 부산·김해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간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통역,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8월말 현재 3만9934명에게 상담 및 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