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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부산-일본 항로 LTE 품질 UP - 대마도/후쿠오카 쾌속선내 중계기 설치로 LTE 해상 커버리지 확대
  • 기사등록 2017-09-04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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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니나호에 LTE 중계기 설치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부산Infra본부)

SK텔레콤은 미래고속(주)이 운영하는 대마도, 후쿠오카행 쾌속선인 ‘NINA(니나호)’, ‘KOBEE5(코비5호)’에 LTE 중계기를 설치해 LTE 해상 커버리지를 대폭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LTE 해상 커버리지 확대는 증가하고 있는 부산~일본 항로를 이용하는 미래고속㈜ 고객(연 30만명)의 편의증진을 위한 것으로 LTE 중계기 시설을 통해 기존 40km 내외의 LTE 해상 커버리지의 2배가 넘는 90km 내외의 LTE 해상 커버리지를 확보해 데이터 및 음성 품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중기 SK텔레콤 부산Infra 본부장은 "쾌속선 내 LTE중계기 시설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변치 않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SK텔레콤의 자신감과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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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4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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