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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경남은행 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금미자 대부개발㈜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에게 ‘중소기업 원스톱대출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29일 지역 중소기업 3곳에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은 공익성 기업대출 상품인 중소기업원스톱대출 보유 중소기업의 임직원 급여이체·신용카드 이용액·생활요금 자동이체 등 각종 금융 거래 요건 충족에 따른 혜택 중 하나다.

​창원에 소재한 대부개발㈜(대표이사 금미자)와 ㈜선테크(대표이사 선홍균), 울산에 소재한 ㈜명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기출)은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을 모범적으로 운용한 것으로 평가돼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혜택이 제공됐다. 상반기에는 ㈜풍산테크윈, ㈜한림테크놀로지, 대원중공업㈜이 선정된 바 있다.

​김형동 경남은행 부행장은 “올해에만 지역 중소기업 6곳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역 중소기업이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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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9 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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