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가운데)과 관내 연탄제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연탄품질 향상 및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25일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탄품질 및 가격안정지원금 실무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연탄품질관리 개선방안 및 연탄지원금업무 효율화를 위한 실무자 교육,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청렴서약식 등 지사와 연탄제조업체 간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창 영남지사장은 “서민연료인 연탄의 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말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연탄공장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연탄품질 향상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