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의 창업·벤처 지원기관들이 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은 19일 중기청 중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창업·벤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벤처 정책협의회는 부산시, 중소기업 창업지원유관기관 및 VC‧액셀러레이터 등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기관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책협의회 운영을 위한 근거규정을 제정해 협의회를 공식화하고 개최시기를 반기별로 정례화했다.

부산지역의 창업·벤처 활성화 계획 및 기관별 주요 사업‧행사 등을 공유·협력하고,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조종래 부산지방중기청장은 “새정부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창업·벤처 활성화로 지역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질의 창업자 발굴·육성 및 투자전문인력 양성 등의 협업사업을 통해 창업‧벤처 생태계 고도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19 16:45:2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