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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연산동 일동미라주 아파트 내에 지방세상담 현장 민원실을 개설해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지방세상담 현장 민원실은 624세대의 연산동 일동미라주 입주민에게 분양에 따른 취득세 신고 납부 및 등기신청 절차 등 주요 행정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세 업무 담당 실무자 중심으로 편성된 상담반은 한 달 동안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방세 상담은 물론 입주와 관련된 유용한 행정정보도 신속하게 제공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연제구는 관내 500세대 이상 대단위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방세상담 현장 민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1월 준공된 연산동 센텀리버 SK-VIEW 아파트에서도 현장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입주민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일동미라주 아파트도 연제구에 전입하는 입주민들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한 납세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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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3: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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