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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박사’ 가수 박태희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 트로트 메들리 음반 출시로 화제, 이달 27일 3집 앨범 발표
  • 기사등록 2017-07-06 1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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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태희가 트로트 메들리 음반출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양 출신 ‘정치학 박사’ 가수 박태희가 트로트 메들리 음반 출시로 다시 한 번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박태희 가수는 기업 CEO, 도의원, 도 교육위원, 스카우트연맹장, 정치학 박사에서 3년 전 1집 앨범 ‘꿈의 노래’, ‘별’ 2곡의 신곡 발표로 늦깎이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전도사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해 6월 ‘밀양 머슴아’, ‘바래길’, ‘남편’, ‘인연이란’ 등 4곡의 2집 앨범 발표 후 1년여 만에 트로트 메들리 음반 ‘두남자 빅쇼’를 출시해 다시 한번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수에 오른 사람들은 그저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한 분야에서 몰두했던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 열정적인 삶의 태도로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낸다. 가수들은 거의 매일 자신의 인기에 대한 검증과 도전, 찬사와 조롱에 직면한다.

이러한 열정적인 자기 관리 덕분에 인기를 유지하지만 사실 자신에게는 엄청난 부담이자 큰 걸림돌이다. 하지만 박태희 가수는 열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변화를 추구했다.

그는 지난 4월에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임용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 많은 찬사와 격려가 쏟아졌다. 요즘에는 드라마 촬영에도 돌입해 가수와 연기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에는 ‘밀양 머슴아’, ‘바래길’이 금영 노래방에 등록돼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창되고 있다.

이번 트로트 메들리 음반에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이전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느낌에서 차분히 감상하며 때론 감성에 젖어 함께 노래를 부를 만한 성인 가요 명곡을 음반에 담았다.

인기 곡인 ‘밀양머슴아’를 비롯해 ‘보리고개’, ‘묻지 마세요’ , ‘남자는 말합니다’ 등 다른 트로트 가수의 노래 19곡을 박태희 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박태희 가수는 3개월 동안 밀양과 서울을 오가면서 직접 선곡작업 부터 편곡까지 참여해서 한곡 한곡 심혈을 기울여 더욱 애정을 가진다고 한다.

그는 ‘정치학박사/대학교 중점교수 가수’라는 독특한 이미지와 이력은 짧은 가수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및 음반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는 희망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 방송사 및 언론사에도 많은 출연과 관련 보도가 나왔으며, 창원을 비롯한 지역의 큰 축제에 초청가수로 활약 중이다.

박태희 가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단체인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장을 8년째 맡아,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150여 명의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육성회를 조직해 청소년 단체 할성화를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

‘경남 대표 명인 및 대가 작품전시회 개최’, 전국 최초로 KBS와 공동으로 ‘제1회 청소년 K-POP 경연대회’ 개최, 라오스·캄보디아 등 국제 봉사활동’, 각종 단체 업무협약식 등으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청소년 지도자다. 이외에도 매년 이웃돕기, 저소득층 청소년 생필품 지원, 자원봉사 활동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태희 가수가 꾸는 더 큰 꿈은 무엇일까. 그는 “노래를 즐기고, 봉사를 즐기는 게 꿈이다”며 “부르는 곳 어디라도 가서 ‘희망의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박태희 가수의 ‘더 큰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을 주목해 본다. ‘두남자 빅쇼’는 전국 180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해 참된 봉사를 실천한다고 한다.

그는 7월 27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3집 앨범 발표회를 앞두고 이번 앨범에 대한 주위의 반응과 기대가 크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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