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NK경남은행은 구직·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일까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에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더불어 주부인턴제 기업 참가 신청 접수도 받는다. ​또 취업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여성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은행 영업 시간인 9시부터 16시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산면에 거주하는 윤성옥 씨는 “은행에 볼일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가 눈에 띄어 찾게 됐다”며 “취업상담을 편히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취업상담사가 추천한 일자리 몇 곳을 꼼꼼히 살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매년 상시 운영하는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 창구 외에도 지난달 18일에 구직과 구인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기업인 등 4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룬 2017 여성취업지원 여우해-취업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03 11:42:1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