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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이 취업준비생들과 만나 구직난 등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과 취업연수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 토크콘서트인 ‘취업연수생+서병수=하이파이브 부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취업연수생의 행정체험과 직장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애로·건의사항, 취업 및 청춘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소감을 공유하는 소통과 대화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Soul 보컬팀 밴드 공연과 시정발전 건의사항에 대한 ‘부산시에 바란다!’ ▲부산 시정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시장님 질문있어요’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상담을 위한 ‘안녕하세요?(아빠 같은 시장님에게 털어놓아요!!)’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니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업연수생들은 부산 시정의 궁금한 사항과 근무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시는 청년들과의 대화를 통해 청년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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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2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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