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종철)는 지난 1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과 가족 등 22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식습관개선 영양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부에서는 부산정보문화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터넷·스마트폰의 과다사용과 예방법, 대안활동을 찾아보는 참여형 학습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어린이 전문극단의 뮤지컬 공연 '딩동이의 모험'을 통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5대영양소, 손씻기, 올바른 식습관 등 다양한 영상과 신나는 노래로 현장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