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기자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가 내달 1일부터 ‘토요 스피닝’ 교실을 추가 개설 운영한다.
스피닝은 싸이클을 타면서 에어로빅을 하는 그룹 운동으로 지루해지기 쉬운 유산소 운동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해 체지방감소, 심폐지구력 및 근지구력 향상, 저질체력 극복에 효과적이다. 운동량은 러닝머신의 4배 이상으로 다이어트의 최강자로 부상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토요 스피닝’ 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1시로 수강료는 2만3000원이다. 이달 21일부터 센터 방문 및 인터넷(www.namgusports.go.kr)으로 신청받는다.
남구국민체육센터는 토요일도 무료 셔틀버스 운영과 스피닝회원들에게 운동복과 수건을 제공해 샤워시설을 이용에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