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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 ‘좋은데이’ 가 계속 실수요자 들의 입맛에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좋은데이’의 경우 경남지역의 시장점유율이 73.8%인데 비해 부산지역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주당들이 저도 주 술을 애용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점은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밝히고 있다.
‘좋은데이’ 는 알콜 성분이 16.9%로 다른 소주회사의 제품보다 낮고 음주 후 끝이 깨끗해 찾는 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도매업자들이 전하고 있다.
좋은데이를 시중에 공략하고 있는 무학소주(마산)는 앞으로 부산, 경남 지역의 소유시장에 대해 현재보다 업계간의 시장점유전이 치열해 질 것을 사전 대비해 이미 지난해 부산지사를 남부산과 북부산지사로 분류 확대 했고 올 들어서는 보다 소비자 중심의 각종 마케팅을 크게 강화 소비자의 기효에 맞는 판매 전략을 수립해 나갈 태세다.
부산시장의 경우 대선소주의 텃밭을 제품의 질적 우위를 갖고 공략하고 있으나 아직 지역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선소주가 경남시장의 점유비율에 비해서는 ‘좋은데이’의 부산시장 공략이 잘되어 가고 있다 고 판단 연말기점으로 시장점유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