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규 기자 기자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가 금주부터 노지 생산량이 본격 출하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는 800여 농가에 생산면적이 210ha에 이르는 전국 최대의 산딸기 주산단지이며 낙동강을 끼고 도는 지역에 재배가 많이 되고 있다.
김해농업기술센터는 산딸기 판매망 구축을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소비 밀집 지역인 서울, 수원, 성남 등 수도권 시장 공략을 위해 대형유통센터 5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홍보 및 직거래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