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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27차 IAPH총회 개최지 부산확정. - 국제적 위상 및 대외 신인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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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오전7시(한국시간)미국 휴스턴 힐튼 어메리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25차 IAPH총회에 이사40여명이 참석해 부산이 오는 2011년 제27차 IAPH총회 개최지로 만장일치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운 항만관련 세계 최대 협력기구인 IAPH(국제항만협회)총회 유치는 부산항의 시설현황과 정부의 지원책, 개항 이래 최대 프로젝트로인 신항 및 배후부지 개발사업, 북항 재개발사업 등을 홍보했다.

 
BPA 이갑숙 사장은 “IAPH의 최종 결정에 감사드리며 2011년 27차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BPA와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 관련기관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IAPH는 지난 1955년 창립된 항만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단체로 전세계 90개국 230개 항만기관이 정회원이며, 2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어 이번 27차 총회 유치는 국제적 위상과 대외 신인도는 물론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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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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