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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자유치단, SBK-Brooks Investment.Co와 투자관심 - 대규모 프로젝트, SOC 등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사업에 대하여 -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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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북미 투자유치단(단장 김태호 도지사)는 27일 워싱턴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SBK-Brooks Investment사와 투자 상담회를 가졌다.

김지사는 경남의 주요 대규모 프로젝트는 물론 SOC 등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사업에 대하여 프로젝트 파이낸싱등의 적극적인 투자 의향을 타진하면서 ‘경남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한국 기계산업의 40%, 조선산업의 65%, 항공산업의 80%, 자동차 산업의 20%를 차지하는 매력있는 투자지역’이며 소득수준 향상 및 관광레저 수요 확대 등으로 인한 호텔, 골프리조트, 실버타운 등에 대한 투자와 인센티브 등을 소개 했다.

이에 대해 SBK-Brooks사(회장 Eric L. Small)는 투자유치단이 제안한 행·재정적인 인센티브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이 회사는 1987년에 설립하여 오하이오에 본사를 두고 연매출액은 1,290만불 정도이다.

김지사는 현재 국회에 상정중인 남해안 등의 개발을 위한 연안권 발전 특별법이 제정되면 SBK-Brooks사의 투자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동북아 관광수요와 시설 확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경상남도 투자실무협의단은 지난 26일 뉴욕주 관계자에게 Little U.S사업을 설명하고 상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뉴욕 주의 실무책임자인 Kriton 국장은 굉장히 매력적인 프로젝트이며 뉴욕 주 지사에게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보고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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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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