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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2월부터 4월까지 3회에 걸쳐 BMW 도심형 바이크 G 650 Xcountry(크로스 컨트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말투어 행사 ‘BMW 모토라드 펀 시티 투어(FUN CITY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까지 매월 한차례씩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형 바이크에 관심있는 라이더들을 초청하여 BMW G 650 Xcountry의 우수한 코너링과 가벼운 핸들링을 체험할 수 는 특별한 도심의 시승코스 투어와 교육 외에도 브런치, 기념촬영,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첫번째 시승은 2월 15일에 진행하며 코스는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용산구 한남동)을 출발하여 남산순환로 – 남대문 – 시청 – 광화문 – 북악스카이웨이 등으로 이어지며 4시간 정도 소요된다.

BMW 코리아 모터사이클 담당 조성연 매니저는 “일반 대중들에게 멀게만 느껴지던 도심형 모터사이클이 이번 행사로 한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새로운 바이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는 2종 소형 면허를 소지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하며, 아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2월 : BMW 모토라드 강북 전시장 : 02-2279-7322
3월 : BMW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 : 02-3453-9990
4월 : BMW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 : 1577-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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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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