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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규 함양부군수가 상림권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손병규 부군수는 지난 24일 오후 4시 함양읍 일원에서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조성사업장, 함양상림생육환경개선사업장, 최치원역사공원조성사업 현장 등 3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기강해이로 사소한 부주의가 발생하거나 안전불감증으로 부실공사가 진행될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차질없는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병규 부군수는 “상림권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함양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매우 중요한 시설들”이라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 이번 시설들이 공기내 완공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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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25 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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