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이하 부산시민연대)가 25일 오후 5시 광복동 시티스팟(구 미화당 앞)에서 5·9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투표하는 시민이 만듭니다'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대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표할 것과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시민연대는 당일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자신이 무엇을 위해 투표하는지, 또는 바라는 정책이 무엇인지 #VoteFor 페이퍼에 직접 작성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