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해 8월 부산카톨릭대학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무식)는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설·장비 구입자금 지원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매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가기술자격인증 시험장을 대상으로 검정시설 장비·구입자금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계가공기능장 등 137개 종목에 대해 검정시설 및 장비구입 등으로 소요된 비용의 100분의 50이내에서 기관별 3억원까지 지원되며 올해 지원 가능한 예산은 10억원이다.

인력공단 부산본부는 지난해 동의과학대 등 4개 기관에 대해 총 1억7천3백만원을 검정시설·장비 구입자금으로 지원했는데 이무식 본부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증 시험장을 확대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장의 안정적 확보 및 활용을 통한 국가기술자격의 현장성 제고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검정2팀 051-330-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