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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못 한다 비관해 20대 남 목매 - 우울증 치료 받아 오던것으로 전해져 -
  • 기사등록 2007-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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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8시경 취업을 못하자 이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모씨(26·화명동)를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10년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고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학을 졸업하고도 4년동안 취업이 안돼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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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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