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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락IC와 경남 김해 대동면 초정IC를 연결하는 부산항 신항 배후도로가 14일 개통된다.

국토해양부에서는 부산항 신항 활성화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배후수송시설 확보를 위해 국가지원지방도로로 경남도, 김해시,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신항배후도로가 2008년까지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2,23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지원해 14일부터는 완전 개통된다.

신항배후도로는 2004년부터 총공사비 4,71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이 도로는 너비 20m 왕복 4차로로 지난 2005년 개통된 부산항 신항 ~ 가락IC 8.6㎞ 구간에 연결되고 초정IC를 통해 대구~대동간 고속도로와 연결돼 신항배후도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돼 신항에서 하역되는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이 가능 할 뿐 아니라 시간 및 경비 절감을 가져다 주는 효과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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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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