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희 기자 기자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가 13일 1호선 연장 다대구간 준공 기념 종합준공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표지석은 가로 0.9m, 세로 1.6m 크기의 마천석으로 제작됐으며,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및 감리사 대표가 제막식에 참석해 다대구간의 준공을 기념했다.
박종흠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안전한 다대구간 건설에 이바지해준 공사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20일 오후 2시 다대포해수욕장역에서 열리는 개통식 행사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