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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아나운서 사생활 사진 유포돼 논란 - 신체노출 수위 심한 사진도 상당 피해예상
  • 기사등록 2007-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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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박지윤(28)씨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예상된다.

사진에는 애인 사이로 알려진 동료 최동석 아나운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며, 수영복 사진등 일부 신체가 노출된 사진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현재 검색사이트 네이버에서 'X아나운서' 키워드로 빠르게 유포되고 있으며, 박지윤 아나운서의 개인홈피는 이미 폐쇄된 상태다.

사진은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의 겔러리에서 29일 새벽 4시쯤 게재됐다. 첫 유포자는 이미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며, 삭제전 사진을 확보한 누리꾼들에 의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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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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