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광역시 남구청 볼링팀(감독 소미경)이 제3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구청 볼링팀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대회에서 2인조전(임소현, 유성희), 3인조전(임소현, 유성희, 김지혜), 개인종합(임소현)에서 금메달 3개와, 마스터즈(임소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서울시설공단(금메달 2개, 동메달 1개)을 따돌리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 첫 번째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남구청으로 합류한 임소현 선수는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히로인으로 부산 볼링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부산광역시 남구청 볼링팀 소미경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됐다”면서 “볼링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부산광역시 남구청과 구민여러분께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4-10 10:12:5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